9급 공무원 실수령액을 검색하면 200만원이라는 글도 나오고 180만원이라는 글도 나옵니다. 어느 쪽이 맞는지 궁금해서 법령을 하나씩 열어봤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둘 다 맞을 수 있습니다. 실수령액은 확정값이 아니거든요.확정값은 봉급입니다. 2026년 9급 1호봉은 213만 3천원이고 이건 공무원 보수규정 별표에 그대로 적혀 있습니다. 여기서부터 갈라지는 이유를 정리했습니다.먼저 확정된 숫자부터2026년 일반직 공무원 봉급표입니다. 9급과 7급만 뽑았습니다.호봉9급7급1호봉2,133,000원2,317,100원5호봉2,226,100원2,567,100원10호봉2,542,700원3,133,300원20호봉3,257,000원3,968,400원31호봉3,731,100원4,496,500원눈에 띄는 게 하나 있습니다..
해외취업을 보고 영어부터 올리면, 정작 자리가 가장 많은 쪽을 비켜 가게 됩니다. 2025년에 해외로 나간 6,607명 중 일본이 2,257명, 34.2%였습니다. 미국·호주·캐나다를 다 합친 것보다 많습니다.그런데 국내 채용공고를 세어 보면 영어가 압도적입니다. 같은 질문인데 국내와 해외의 답이 갈립니다. 그래서 둘을 따로 세어 봤습니다.2026년 9월 14일에 다시 확인했습니다. 아래 채용공고 수치는 2026년 8월 7일 사람인에서 직접 센 것이고, 해외취업자 수치는 정부의 2025년 확정 집계입니다. 연도가 섞여 보이지만 각각 그 시점의 가장 최근 값입니다.세계에서 스페인어를 쓰는 사람은 프랑스어를 쓰는 사람보다 많습니다. 하지만 그게 한국에서 스페인어 하는 사람을 더 많이 뽑는다는 뜻은 아닙니다...
2026년 국가직 9급 필기 합격자 중 30대는 33.9%였습니다. 이 수치는 30대 응시자의 합격률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공무원 준비 여부를 판단하려면 나이와 함께 생활비, 확보 가능한 공부 시간과 목표 급수를 살펴봐야 합니다. 합격 통계와 재직 병행·퇴사 전 점검 기준을 차례로 정리했습니다.이 글은 통념 대신 실제 통계로 30대 공무원 준비를 정리했습니다. 합격자 연령 분포, 지원자 구성 변화, 그리고 30대가 실제로 겪는 어려움과 대응까지요.통계·시험일 확인: 2026년 9월 14일. 33.9%의 기준은 인사혁신처 국가직 9급 필기 합격자 발표입니다.합격자 세 명 중 한 명이 30대입니다2026년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 합격자의 연령 분포입니다.연령대인원비중18~19세7명0.1%20~..
같은 "장교"라도 육사 출신의 기본 장기복무는 10년, 육군 ROTC는 2년 4개월입니다. 네 배가 넘게 차이 납니다. 고3 때 사관학교를 고른다는 건 그 10년까지 같이 고르는 일입니다.그런데 최근 5년 숫자를 늘어놓고 보면 더 중요한 게 보입니다. 두 제도가 정반대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사관학교 경쟁률은 5년 연속 올랐고, ROTC 임관자는 5년 연속 줄었습니다.ROTC와 육사를 비교할 때는 지원 시점, 대학생활, 학비 부담과 의무복무기간을 함께 봐야 합니다. 육군 ROTC는 대학에 다니며 장교 과정을 준비하고, 육사는 사관생도로 입학해 교육받는 경로입니다. 육사 출신은 법에서 정한 5년 차 전역 지원 규정도 같이 확인해야 합니다.이 글은 2027학년도 입시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선발인원, ..
어느 길로 가느냐에 따라 군복을 벗는 시점이 3년 차이 납니다. 국군간호사관학교는 의무복무 6년, 민간 간호대를 나와 전문사관으로 가면 3년입니다. 정확히 두 배입니다.그리고 국간사는 입학한 날부터 군인입니다. 대학생활을 상상하고 들어가면 어긋납니다. 경쟁률도 4개 사관학교 중 1위이고, 임관 계급과 첫 봉급도 두 경로가 갈립니다.이 글은 국군간호사관학교 설치법, 군인사법, 육군 모집 공식 안내, 인사혁신처 2026년 군인 봉급표만 놓고 두 경로를 비교했습니다. 확인되지 않은 숫자는 넣지 않았습니다.두 경로를 한 표에 놓으면구분국군간호사관학교전문사관 (간호)나이 조건17세 이상 21세 미만미혼임관일 기준만 20~29세필요 학력고등학교 졸업 학력4년제 대학 졸업학사 이상교육 기간4년 (사관생도)민간 간호대..
2026년 기준으로 소위 1호봉은 215만 400원, 하사 1호봉은 213만 3천원입니다. 차이가 1만 7천 4백원이에요. 장교가 훨씬 많이 받는다고들 하는데 시작점은 거의 같습니다. 갈라지는 건 그 다음입니다.이 글은 인사혁신처 2026년 군인 봉급표와 군인사법 조문만 놓고 부사관과 장교를 비교했습니다. 월급, 정년, 의무복무기간 세 가지입니다. 세 번째 표에서 통념이 한 번 뒤집힙니다.시작 월급은 1만 7천원 차이입니다임관 첫 달에 받는 봉급입니다. 수당은 뺀 기본급이에요.계급1호봉 월 봉급하사2,133,000원소위2,150,400원중사2,181,500원중위2,306,700원상사2,468,000원대위2,805,000원원사3,568,100원하사와 소위가 붙어 있고, 중사가 소위보다 3만원 더 받습니다...
군 장학생은 4년 등록금을 받고 7년을 복무합니다. 의무복무 3년에 가산복무 4년이 붙거든요. 받은 햇수만큼 복무가 늘어나는 구조라 2학년에 선발되면 셈이 또 달라집니다. 그런데 실제로 사람을 거르는 건 나이도 학년도 아니고 성적입니다.이 글은 병무청 공식 안내와 「군 가산복무 지원금 지급 대상자 규정」(대통령령) 조문을 그대로 옮겨 정리했습니다. 학교 홈페이지나 카페 글마다 숫자가 조금씩 다른데, 법에 적힌 건 하나뿐이라서요.한 장으로 보는 군 장학생구분내용정식 명칭군 가산복무 지원금 지급대상자받는 것선발인원 전원에게 4년 장학금내는 것의무복무 3년 + 가산복무 4년 = 7년대상 학년수업연한 4년 이상 국내대학 1~4학년 (5년제 학과는 5학년까지)나이임관일 기준 만 20~29세 (예비역은 최대 3세 ..
국가장학금 2026년 2학기 2차 신청은 9월 9일(수) 18시에 마감됐습니다. 그런데 끝난 게 아닙니다. 서류 제출과 가구원 동의 마감은 9월 16일(수) 18시입니다. 신청 버튼만 누르고 이 둘을 끝내지 않으면 심사가 진행되지 않습니다.특히 재학생이 그렇습니다. 재학생은 원래 2차 신청 대상이 아니고, 구제신청이라는 이름으로 봐주는 건데 그것도 재학 중 딱 두 번뿐이며 쓸지 말지 고를 수도 없이 자동으로 차감됩니다. 어렵게 쓴 한 번을 서류 미제출로 날리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이 글은 한국장학재단이 8월 7일에 올린 2차 신청 공지와 공식 안내 페이지를 그대로 옮겨 정리했습니다. 날짜, 금액, 성적 기준 전부 재단 사이트에서 확인한 숫자입니다.일정부터 — 두 개의 마감일이 다릅니다가장 많이 헷갈리는 ..
해외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이 어학 점수와 이력서에는 몇 달을 쓰면서, 정작 정부가 주는 돈은 있는 줄도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연수 단계에서 받을 수 있는 돈과 취업한 뒤에 받는 돈이 따로 있습니다. 조건이 맞으면 합쳐서 최대 1,850만원입니다. 그런데 신청 기한이 정해져 있고, 한 번 놓치면 그 뒤 차수까지 함께 날아갑니다.이 글은 두 제도의 금액, 자격, 신청 기한, 제출 서류를 월드잡플러스 공식 안내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지금 해외취업을 알아보는 중이라면 이 순서대로 확인하시면 됩니다.제도가 두 개입니다먼저 헷갈리지 않게 구분부터 하겠습니다. 이름이 비슷해 보이지만 시점이 다릅니다.구분K-Move 스쿨해외취업 정착지원금시점취업 전 (연수)취업 후 (정착)받는 것연수비 국비 지원현금 지급최..
7급은 원서를 내기 전에 영어 공인성적(토익 700 등)과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이 이미 있어야 합니다. 없으면 지원 자체가 안 됩니다. 9급은 영어와 한국사를 시험장에서 과목으로 풉니다.그 대신 첫 월 봉급은 9급 2,133,000원, 7급 2,317,100원으로 18만 4,100원 차이입니다. 경쟁률은 9급 약 28.6 대 1, 7급 38.4 대 1이고요(2026년 국가직 기준).그래서 2026년 기준 실제 숫자만 모아 정리했습니다. 선발인원, 출원인원, 경쟁률, 시험과목, 영어·한국사 요건, 첫 월급까지요. 그리고 2027년부터 9급 시험이 크게 바뀝니다. 지금 시작하는 분이라면 이 부분을 모르고 계획을 세우면 1년치 계산이 어긋납니다. 마지막에 따로 다루겠습니다.먼저 한 장으로 보는 차이2026년..
전시회 마지막 날 부스를 걷으면서 명함첩을 세어 봤더니 마흔한 장이었습니다. 나흘 동안 서서 받은 숫자입니다. 그리고 3주 뒤, 답장이 온 곳은 두 곳이었어요.이런 이야기를 하면 대개 "원래 그렇다"는 답이 돌아옵니다. 전시회 리드의 전환율이 원래 낮다는 거죠. 틀린 말은 아닙니다. 다만 저는 그 마흔한 장 중 상당수가 전환이 안 된 게 아니라 연락 자체가 제대로 안 간 것이었다고 봅니다. 부스에서 명함을 받는 순간과 상대 받은편지함에 메일이 도착하는 순간 사이에, 무너지는 지점이 몇 군데 있습니다.아래 다섯 지점은 제가 직접 겪었거나, 겪은 사람 이야기를 들으면서 반복해서 나온 것들입니다. 순서대로 짚어 보겠습니다.그 전에, 이미 얼마를 쓴 건지 계산해 보세요후속 이야기를 하기 전에 돈 이야기를 먼저 ..
앱테크가 정말 돈이 되는지는 시급으로 환산해 보면 바로 드러납니다. 하루 15분씩 한 달을 붙잡아 5,000원을 모았다면 시간당 667원이에요. 2026년 최저시급 10,320원의 15분의 1입니다. 그래도 남길 만한 것과 오늘 지워도 되는 것을 가르는 기준 네 가지를 정리했습니다.앱테크는 진입 장벽이 없습니다. 자격증도 초기 자본도 필요 없고, 오늘 깔면 오늘 몇십 원이 쌓입니다. 그래서 부업을 처음 알아보는 사람 대부분이 여기서 시작합니다. 문제는 그다음입니다. 석 달쯤 지나면 앱은 열두 개로 늘어 있는데 손에 남은 건 기프티콘 두어 장인 경우가 많습니다.앱테크가 나쁘다는 이야기를 하려는 게 아닙니다. 되는 것과 안 되는 것을 가르는 기준이 있는데, 그 기준이 앱 이름이 아니라 숫자라는 이야기를 하려..
초등 학부모 단톡방에 학기마다 되풀이되는 질문이 있습니다. 우리 아이 키즈워치, 학교에 차고 가도 되냐는 것입니다.답이 제각각입니다. 어떤 집은 아무 말도 못 들었다고 하고, 어떤 집은 아침에 걷어서 하교 때 돌려준다고 합니다. 같은 동네 옆 학교인데도 다릅니다. 이게 학교가 대충 해서 그런 게 아니라, 법이 그렇게 만들어져 있어서 그렇습니다.법은 이미 3월부터 돌아가고 있습니다수업 중 스마트기기 사용을 제한하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은 2025년 8월 2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재석 163명 가운데 찬성 115명, 반대 31명, 기권 17명이었습니다. 반대와 기권을 합치면 48명이니, 국회 안에서도 의견이 갈렸던 법입니다.시행일은 2026년 3월 1일. 그러니까 올해 1학기가 이 법이 적용된..
중국 공장에서 받은 견적서를 열면 보통 숫자 하나가 크게 보입니다. 개당 얼마. 그 숫자를 보고 가장 먼저 나오는 말이 "조금 더 안 될까요"입니다.그런데 그 자리에서 단가를 깎으면, 깎인 만큼이 다른 칸에서 조용히 돌아옵니다. 포장이 얇아지고, 검사 단계가 빠지고, 납기가 2주 밀립니다. 처음에는 그게 보이지 않습니다. 컨테이너를 열고 나서야 보입니다.단가는 협상의 시작이 아니라 결과입니다첫 수입을 준비하는 분들이 가장 자주 하는 실수가 견적서 한 장을 놓고 단가만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공장 입장에서 보면 이건 다루기 쉬운 상대입니다. 조건을 안 물어보는 상대에게는 조건을 유리하게 써 두면 되니까요.반대로 조건을 하나씩 짚어 오는 상대에게는 처음부터 정직한 숫자를 냅니다. 어차피 나중에 다 걸리니까요...
지난 3월에 나온 문화체육관광부 「2025년 국민 독서실태 조사」를 보다가 한참을 멈췄습니다. 학생 종합독서율 94.6%. 숫자만 보면 나쁘지 않습니다. 그런데 2년 전 조사에서는 95.8%였습니다.더 걸리는 건 그 아래 숫자였습니다. 연간 독서량이 36권에서 31.5권으로 떨어졌고, 하루 평균 독서시간은 82.6분에서 70.3분이 됐습니다. 12분. 한 해에 네 권 반. 읽는 아이는 여전히 읽는데, 읽는 양이 줄었다는 뜻입니다.읽는 아이 수보다 읽는 시간이 먼저 줄어든다이 조사는 격년으로 합니다. 2025년 조사는 그해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됐고, 초등학교 4학년 이상 고등학생 2,400명과 만 19세 이상 성인 5,000명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독서 경험을 묻는 기준 기간은 2024년 9월 1일부터..
수출 계약서를 처음 받아보면 눈이 가는 곳이 정해져 있습니다. 단가, 수량, 납기, 품질 기준. 이 네 개는 열 번쯤 읽죠. 저도 그랬습니다. 그런데 계약서 맨 뒤, Governing Law와 Dispute Resolution이라고 적힌 반 페이지는 그냥 넘겼습니다. 상대가 준 초안 그대로요.문제는 그 반 페이지가 사고 났을 때 전부를 결정한다는 겁니다. 3차 선적분에서 사양이 슬쩍 바뀌어 오고, 이메일로 항의했더니 "샘플대로 만들었다"는 답이 오고, 그제서야 계약서를 다시 여는 순간에요. 거기에 상대방 도시 이름이 적혀 있으면 그때부터는 다른 게임이 됩니다.소송으로 이겨도 집행이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해외 거래처와 다투게 됐다고 해봅시다. 한국 법원에서 이겼습니다. 그다음이 문제입니다. 상대방 재산은..
부업으로 첫 입금을 받고 나면 기쁨은 하루면 끝나고, 그다음부터 같은 걱정이 붙습니다. 이거 회사에 통보되나.검색을 해보면 답이 더 헷갈립니다. "2,000만 원 넘으면 회사에 알려진다"는 글이 제일 많이 보이는데, 조문을 직접 찾아보니 그 문장은 틀렸습니다. 건강보험료가 회사를 거쳐 가지 않는다는 조항이 법에 그대로 적혀 있습니다.이번에는 국가법령정보센터에서 조문 원문만 놓고 정리했습니다. 회사로 신호가 넘어가는 통로가 어디고, 어디는 안 넘어가는지. 확인 안 된 건 안 썼습니다.회사가 알 수 있는 통로는 네 개뿐입니다먼저 전제. 회사는 직원 계좌를 볼 수 없고, 국세청 자료를 조회할 권한도 없습니다. 회사가 아는 경로는 회사가 직접 처리해야 하는 서류가 생기는 경우로 한정됩니다. 그게 4대보험 취득 ..
초등 저학년 학부모 단톡방에 학기마다 같은 질문이 올라옵니다. "우리 애만 아직 받침을 못 읽는 것 같은데, 학교에서 해주는 거 맞나요?" 학교가 어디까지 해주는지는 교육과정에 적혀 있습니다.아이 알림장을 봐도 잘 모르겠고, 학교에 물어보자니 유난 떠는 것 같고, 학습지를 시키자니 이게 맞나 싶습니다. 그러다 그냥 시간이 갑니다. 그리고 3학년이 되면 교과서 문장이 갑자기 길어지면서, 미뤄둔 문제가 한꺼번에 터집니다.그래서 오늘은 초등 1학년 한글 떼기를 놓고, 학교가 실제로 어디까지 해주는지 공식 자료로 확인하고, 집에서 채워야 할 부분만 순서대로 정리하겠습니다. 카더라 말고 교육부 고시와 보도자료 기준입니다.1. 초1·2 국어 수업시간이 34시간 늘어난 건 사실입니다먼저 반가운 소식부터. 학교는 예전..
중국 OEM 후보를 좁히고 나면 꼭 이 질문 앞에서 멈춥니다. "굳이 직접 가야 하나, 영상 통화와 자료로 충분하지 않을까?"비행기표에 숙박, 통역, 이동까지 계산하면 한 번 다녀오는 데 드는 돈이 만만치 않습니다. 게다가 상대는 사진도 잘 찍어 보내고, 영상 통화도 흔쾌히 해줍니다. 여기까지 오면 "이 정도면 됐다"는 마음이 드는 게 당연합니다. 저도 같은 고민을 여러 번 했습니다.다만 서류와 영상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상대가 보여주고 싶은 것만 담긴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실사는 "가느냐 마느냐"보다 "무엇을 확인하러 가느냐"를 정하는 일이 먼저입니다. 이 글에서는 방문 전에 온라인으로 끝낼 수 있는 확인 3단계, 공장에서 눈으로 볼 12가지, 실사 위장 신호 5가지, 그리고 못 갈 때 쓰는..
부업으로 처음 30만 원을 벌었던 달을 기억합니다. 뿌듯함도 잠시, 월말에 통장을 열어보니 그 돈이 어디로 갔는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치킨이 됐는지, 관리비가 됐는지, 그냥 커피가 됐는지. 분명히 더 벌었는데 남은 건 지난달과 똑같았습니다. 문제는 씀씀이가 아니었습니다. 월급과 부업 수입이 한 통장에서 섞이는 순간, 부업 수입은 "추가 소득"이 아니라 "조금 늘어난 생활비"가 됩니다. 늘어난 생활비는 반드시 다 쓰게 되어 있고요.그래서 만든 것이 통장 4개 시스템입니다. 거창한 재테크가 아닙니다. 은행 앱에서 30분이면 만들 수 있고, 만들어두면 의지력 없이도 돈이 알아서 제자리를 찾아갑니다.통장 4개, 각자 하는 일이 다릅니다① 허브통장(수입 통장) — 월급과 모든 수입이 일단 도착하는 곳입니다.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