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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성적표를 받아든 학부모들이 올해 가장 많이 던진 질문이 이것입니다. "1등급이 4%에서 10%로 늘었다는데, 왜 우리 아이는 더 힘들어 보이죠?"
숫자만 보면 분명히 넓어졌습니다. 9등급제에서 1등급은 상위 4%였고, 5등급제에서 1등급은 상위 10%입니다. 학년 250명 학교라면 1등급 인원이 10명에서 25명으로 2.5배 늘어난 셈입니다.
그런데 같은 산식에서 반대 방향의 숫자도 나옵니다. 수강자가 10명보다 적은 과목에서는 1등급이 한 명도 나오지 않습니다. 1등이라도 백분율이 10%를 넘어버리기 때문입니다. 고교학점제는 선택과목을 늘리는 제도이고, 선택과목은 수강 인원이 작습니다. 이 두 가지가 만나는 자리에서 학부모의 체감과 발표된 숫자가 갈립니다.
여기에 하나가 더 얹혔습니다. 2026년 3월 1일부터 학점을 인정받는 조건 자체가 바뀌었습니다. 국가교육위원회가 올해 1월 15일 제64차 전체회의에서 의결한 내용인데, 아직 모르고 계신 분이 많습니다.

먼저, 우리 아이는 어느 쪽입니까
이것부터 갈라야 나머지 이야기가 섞이지 않습니다. 5등급제는 2025학년도 입학생부터 적용됐습니다. 그래서 2026년 8월 현재 학교에는 두 제도가 동시에 굴러가고 있습니다.
| 학년 | 입학 시기 | 내신 등급제 | 대입 연도 |
|---|---|---|---|
| 고3 | 2024년 3월 | 9등급제 | 2027학년도 |
| 고2 | 2025년 3월 | 5등급제 | 2028학년도 |
| 고1 | 2026년 3월 | 5등급제 | 2029학년도 |
중요한 건 마지막 칸입니다. 5등급 내신이 실제 대입에 처음 쓰이는 것은 2028학년도 대입, 그러니까 지금 고2가 치르는 입시입니다. 지금 고3까지는 대학이 여전히 9등급 내신을 봅니다.
그래서 지금 고3 학부모가 인터넷에서 본 5등급 이야기는 우리 아이 이야기가 아니고, 고2 학부모가 본 선배들의 등급 컷은 우리 아이 이야기가 아닙니다. 같은 학교 안에서도 학년이 다르면 다른 제도입니다.
한 가지 더. 2025학년도 입학생부터는 성적표에 절대평가 성취도(A~E)와 상대평가 석차등급(1~5)이 함께 적힙니다. 예전처럼 등급 하나만 보면 되는 게 아니라 두 개를 같이 보게 됩니다.
기준은 입학 연도이지 나이나 학년이 아닙니다. 그래서 헷갈리는 경우가 생깁니다. 학교를 옮겼어도 처음 고등학교에 입학한 해가 기준이고, 유급이나 휴학으로 학년이 달라졌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재수를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이미 받아둔 성적은 그때 제도로 남습니다. 새로 바뀌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표에서 조용히 지나가기 쉬운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지금 고2가 첫 세대입니다. 앞에 참고할 선배 데이터가 없습니다. "작년에 몇 등급이면 어디 갔다더라"라는 이야기가 이 학년부터는 통하지 않습니다. 학원이나 커뮤니티에서 도는 등급 컷이 실은 9등급제 시절 숫자인 경우가 많으니, 출처가 어느 학년 것인지 먼저 확인하시는 게 좋습니다.
9등급제와 5등급제를 나란히 놓으면
두 제도의 등급별 비율입니다. 헷갈리기 쉬운데, 누적 비율이 실제로 등급을 가르는 선입니다.
| 5등급제 등급 | 해당 비율 | 누적(여기 안에 들어야) |
|---|---|---|
| 1등급 | 10% | 상위 10% |
| 2등급 | 24% | 상위 34% |
| 3등급 | 32% | 상위 66% |
| 4등급 | 24% | 상위 90% |
| 5등급 | 10% | 상위 100% |
| 9등급제 등급 | 해당 비율 | 누적(여기 안에 들어야) |
|---|---|---|
| 1등급 | 4% | 상위 4% |
| 2등급 | 7% | 상위 11% |
| 3등급 | 12% | 상위 23% |
| 4등급 | 17% | 상위 40% |
| 5등급 | 20% | 상위 60% |
| 6등급 | 17% | 상위 77% |
| 7등급 | 12% | 상위 89% |
| 8등급 | 7% | 상위 96% |
| 9등급 | 4% | 상위 100% |

여기서 함정이 하나 있습니다. 등급 번호가 같아도 의미가 전혀 다릅니다. 9등급제의 2등급은 상위 4~11% 구간, 그러니까 7%짜리 좁은 칸이었습니다. 5등급제의 2등급은 상위 10~34% 구간으로 24%짜리 칸입니다.
학년 250명 기준으로 환산하면 이렇게 됩니다.
| 구분 | 9등급제 | 5등급제 |
|---|---|---|
| 1등급 인원 | 10명 | 25명 |
| 2등급 인원 | 17~18명 | 60명 |
| 2등급 안의 순위 차이 | 11등 ~ 27등 | 26등 ~ 85등 |
5등급제 2등급 안에는 26등도 있고 85등도 있습니다. 성적표에는 똑같이 2등급이라고 찍힙니다. 학부모 입장에서 "우리 아이 2등급인데 왜 상담에서 다르게 말하지"라는 상황이 생기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거꾸로 위쪽도 봐야 합니다. 9등급제에서 1등급과 2등급 사이는 10등과 11등의 차이였습니다. 한 계단이 등급을 갈랐습니다. 5등급제에서는 25등과 26등이 그 자리입니다. 경계는 여전히 한 계단이지만, 그 경계에 서 있는 아이의 수가 달라졌습니다.
그러니 "1등급이 넓어졌다"는 말은 절반만 맞습니다. 1등급 문은 넓어졌고, 그 아래 등급들은 서로 붙어버렸습니다. 중위권에서는 등급으로 자기 위치를 가늠하기가 이전보다 어려워집니다. 3등급 하나가 32%, 즉 학년의 3분의 1을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왜 9등급을 5등급으로 줄였을까
이 결정이 나온 건 2023년 12월 27일 교육부의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 확정안」입니다. 그때 중학교 2학년이던 학생들이 치르는 입시를 기준으로 설계된 것이고, 그 학생들이 지금 고2입니다.
교육부가 든 이유는 두 가지였습니다. 하나는 경쟁 부담 완화, 다른 하나는 학생 선택권 확대입니다. 앞의 것은 짐작이 가는데, 뒤의 것이 왜 등급 개수와 관련이 있는지는 설명이 필요합니다.
고교학점제의 취지는 학생이 자기 진로에 맞는 과목을 고르는 것입니다. 그런데 9등급제에서는 이 취지가 산수 때문에 무너집니다. 뒤에서 자세히 계산하겠지만, 9등급제에서 1등급이 나오려면 수강자가 최소 25명은 되어야 합니다. 아이가 정말 배우고 싶은 소수 과목을 고르면 그 과목에서는 1등급을 받을 길이 아예 막힙니다.
그러면 학생들은 어떻게 할까요. 듣고 싶은 과목이 아니라 사람이 많이 몰리는 과목을 고릅니다. 선택제라고 만들어놨는데 선택이 한쪽으로 쏠려버립니다. 5등급제는 그 경계를 25명에서 10명으로 낮춰 이 쏠림을 줄이려는 조치이기도 합니다.
같은 발표에서 정해진 게 하나 더 있습니다. 절대평가 성취도와 상대평가 석차등급을 함께 적되, 사회·과학 융합선택 9과목은 석차등급을 아예 기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건 뒤에서 다시 다루겠습니다.
교육부는 그럼에도 쏠림이 생길 수 있다고 보고 장학지도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바꿔 말하면 제도만으로 완전히 해결되지는 않는다는 것을 정부도 알고 있다는 뜻입니다.
수강자 수가 등급의 천장입니다
이 부분이 오늘 글에서 제일 실용적인 대목입니다.
석차등급은 순위를 인원으로 나눈 백분율로 정해집니다. 동점자가 없다면 1등의 백분율은 1 ÷ 수강자 수 × 100입니다. 이 값이 등급 경계 안에 들어와야 그 등급이 나옵니다.
그러니까 1등급(상위 10%)이 존재하려면 수강자가 최소 10명은 되어야 합니다. 수강자가 9명이면 1등의 백분율이 11.1%가 되어 경계를 넘어갑니다. 그 과목에는 1등급이 없습니다. 9등급제(상위 4%)에서는 이 경계가 25명이었습니다.
| 수강자 수 | 9등급제 1등급 인원 | 5등급제 1등급 인원 |
|---|---|---|
| 300명 | 12명 | 30명 |
| 250명 | 10명 | 25명 |
| 200명 | 8명 | 20명 |
| 100명 | 4명 | 10명 |
| 50명 | 2명 | 5명 |
| 25명 | 1명 | 2명 |
| 20명 | 0명 | 2명 |
| 10명 | 0명 | 1명 |
| 9명 | 0명 | 0명 |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원하는 과목을 고르게 하는 제도입니다. 그래서 인기 없는 과목일수록 수강 인원이 작아집니다. 아이가 진짜 하고 싶은 과목인데 열 명이 안 모이면, 그 과목에서는 아무리 잘해도 1등급을 못 받습니다.
수강신청 전에 학교에 물어봐야 할 게 그래서 딱 하나입니다. "이 과목 작년 수강 인원이 몇 명이었나요." 과목 설명서에는 안 적혀 있지만 학교는 알고 있습니다.
반대로 생각해볼 여지도 있습니다. 5등급제에서는 수강자가 10명만 넘어도 1등급 자리가 열립니다. 예전 같으면 25명이 안 모여서 포기했을 과목이 이제는 도전 가능한 과목이 됩니다. 소수 과목을 고르는 게 무조건 불리하던 구조가 어느 정도 풀린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아이가 그 열 명 안에서 1등을 해야 한다는 조건은 그대로입니다. 인원이 작으면 한 문제 차이로 등급이 통째로 바뀝니다. 250명 과목에서 한 문제 틀리면 순위가 몇 계단 밀리지만, 12명 과목에서 한 문제 틀리면 1등급이 3등급이 될 수 있습니다. 인원이 작다는 건 기회이면서 동시에 변동성입니다.
다만 여기에는 조건이 붙습니다. 동점자가 여러 명 있으면 중간석차로 다시 계산합니다. 석차에 (동점 인원 − 1) ÷ 2를 더한 값이 중간석차이고, 이걸 인원으로 나눕니다. 그래서 실제 결과는 학교의 성적 산출 규정에 따라 조금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확실히 하려면 학교 학업성적관리규정을 요청해서 보시는 게 맞습니다. 이건 학부모가 요구할 수 있는 자료입니다.
2026년 3월 1일부터 이수 기준이 바뀌었습니다
고교학점제에서 등급만큼 중요한 게 학점을 받느냐 못 받느냐입니다. 3년간 192학점을 채워야 졸업이 되고, 이 192학점은 교과 174학점 + 창의적 체험활동 18학점으로 구성됩니다.
그동안은 과목별로 학점을 인정받으려면 두 가지를 모두 채워야 했습니다. 출석률 3분의 2 이상, 그리고 학업성취율 40% 이상. 하나라도 못 채우면 미이수 처리되고 보충지도를 받아야 했습니다.
올해 1월 15일 국가교육위원회 제64차 전체회의가 이걸 바꿨습니다.
| 구분 | 이전 | 2026년 3월 1일 이후 |
|---|---|---|
| 학점 인정 | 출석률 그리고 성취율 (둘 다) | 둘 중 하나만 충족해도 인정 |
| 공통과목 | — | 출석률 + 학업성취율 함께 반영 |
| 선택과목 | — | 출석률만 반영 |
적용 시점이 학년마다 다릅니다. 고1·고2는 2026년 3월 1일부터, 고3은 2027년 3월 1일부터입니다.

배경은 이렇습니다.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이 학기말 단기 보충수업만으로 성취기준을 채우기가 현실적으로 어려웠고, 그러다 보니 제도의 실효성 문제가 계속 나왔습니다. 완화 자체는 학생 부담을 줄이는 방향입니다.
다만 실무적으로 챙길 게 있습니다. 출석 기준은 그대로입니다. 1학점당 16회 수업을 기준으로 그 3분의 2 이상 나와야 합니다. 4학점 과목이면 64회 중 43회 이상입니다. 창의적 체험활동은 학년도별 수업일수의 3분의 2 이상 출석이 기준입니다.
성취율 기준도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A는 90% 이상, B는 80% 이상, C는 70% 이상, D는 60% 이상, E는 60% 미만이고, 공통과목에서 성취율 40% 미만이면 미이수(I)로 처리됩니다.
학교는 세 가지로 대응합니다. 학기 중에 미리 잡는 예방지도, 학기말 결과를 보고 하는 보충지도, 성취율은 됐는데 출석이 모자란 경우의 추가학습입니다. 아이가 어디에 해당하는지 담임 상담 때 물어보시면 됩니다.
여기서 학부모가 가장 많이 놓치는 게 출석입니다. 성취율은 시험을 잘 보면 올라가지만 출석은 지나간 날을 되돌릴 수 없습니다. 4학점 과목에서 22회를 결과하면 그 시점에 이미 학점이 날아갑니다. 특히 학기 초에 아프거나 학교를 오래 못 나간 아이는 남은 학기에 아무리 잘해도 그 과목 하나는 못 채울 수 있습니다.
이번 완화로 선택과목은 출석률만 보게 됐다는 점도 뒤집어 읽으면 무겁습니다. 선택과목에서는 출석이 유일한 조건이 됐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성취율로 만회할 여지가 없어졌습니다.
등급이 아예 안 나오는 과목이 있습니다
이걸 모르고 과목을 고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든 과목에 1~5등급이 찍히는 게 아닙니다.
| 과목 구분 | 성취도 | 석차등급 |
|---|---|---|
| 보통교과(공통·일반선택·진로선택) | A~E | 1~5등급 병기 |
| 전문교과Ⅰ | A~E | 1~5등급 병기 |
| 사회·과학 융합선택 9과목 | A~E | 표기하지 않음 |
| 체육·예술 / 과학탐구실험 | A~C | 표기하지 않음 |
| 교양 | P(이수) | 표기하지 않음 |
즉 사회·과학 융합선택 과목은 등급 경쟁이 없습니다. 성취도만 남습니다. 이걸 부담 없이 도전할 기회로 볼 수도 있고, 반대로 아무리 잘해도 등급으로는 티가 안 난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알고 고르는 것과 모르고 고르는 것은 다릅니다.
이 설계는 2023년 12월 개편안에 처음부터 들어 있던 내용입니다. 융합선택은 교과를 넘나들며 실생활 문제를 다루라고 만든 과목인데, 여기에 등급 경쟁을 붙이면 수업이 다시 시험 대비로 바뀝니다. 그래서 등급을 떼어낸 것입니다. 내신 부담이 걱정되는 아이에게는 숨 쉴 구멍이고, 등급으로 승부를 봐야 하는 아이에게는 비중을 조절할 자리입니다.
체육·예술과 과학탐구실험은 성취도가 A~C 세 단계뿐이고, 교양 과목은 이수(P)만 찍힙니다. 이 과목들에 등급 스트레스를 얹는 건 제도상 의미가 없습니다.
수강신청 시즌에 아이와 같이 확인하실 것을 순서대로 적으면 이렇습니다.
- 이 과목이 등급이 나오는 과목인지 — 융합선택·체육예술·교양은 안 나옵니다
- 작년 수강 인원이 몇 명이었는지 — 10명 아래면 1등급이 없습니다
- 공통과목인지 선택과목인지 — 이수 조건이 다릅니다
- 학교 안에서 안 열리면 공동교육과정으로 들을 수 있는지
참고로 요즘 검색이 부쩍 늘어난 공동교육과정은 한 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과목을 여러 학교가 함께 여는 방식입니다. 우리 학교에 수강 인원이 모자라 안 열리는 과목이라도 인근 학교와 묶으면 열릴 수 있습니다. 지역마다 운영 방식이 달라서 시도교육청 고교학점제 지원센터에서 확인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성적표를 받으시면 등급만 보지 마시고 세 칸을 같이 보십시오. 원점수, 성취도(A~E), 석차등급입니다. 성취도가 A인데 등급이 3등급이면 그 반이 전체적으로 잘한 것이고, 성취도가 C인데 1등급이면 그 과목이 전체적으로 어려웠던 것입니다. 두 개를 같이 적게 만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등급 하나만으로는 아이가 어디쯤인지 알 수 없습니다.
확인 못 한 것
일부러 비워둔 부분을 밝힙니다.
- 대학별 환산 방식. 2028학년도 대입에서 각 대학이 5등급 내신을 어떻게 점수로 바꿀지는 아직 확정 전입니다. 대학마다 다를 것이고, 이게 정해져야 "몇 등급이면 어디"라는 말이 성립합니다.
- 전국 통계. 5등급제 전환 뒤 실제로 1등급 인원이 학교 현장에서 얼마나 늘었는지 집계된 자료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 진로선택 과목의 등급 병기. 시도교육청 지원센터 안내의 「보통교과 → 5등급 병기」 표기에 근거했습니다. 교육부 원문으로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 소규모 수강 과목의 특례. 인원이 아주 적은 과목에 별도 산출 규정이 있는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학교 학업성적관리규정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이 글의 인원 계산은 동점자가 없다고 가정한 값입니다. 실제 성적표는 중간석차로 계산되므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짧게 정리하면
- 2026년 8월 현재 고3은 9등급제, 고1·고2는 5등급제입니다. 5등급 내신이 대입에 처음 쓰이는 건 2028학년도입니다.
- 1등급은 상위 4% → 상위 10%로 넓어졌습니다. 250명 기준 10명에서 25명입니다.
- 대신 2등급이 7% → 24%로 뭉뚱그려졌습니다. 같은 2등급 안에 26등과 85등이 같이 있습니다.
- 수강자 10명 미만 과목에는 1등급이 없습니다. 수강신청 전에 작년 인원을 물어보세요.
- 2026년 3월 1일부터 학점 인정 요건이 완화됐습니다. 선택과목은 출석률만 봅니다. 고3은 내년 3월부터입니다.
- 졸업은 192학점(교과 174 + 창체 18)이고, 출석은 1학점당 16회의 3분의 2입니다.
- 사회·과학 융합선택, 체육·예술, 교양은 석차등급이 안 찍힙니다.
같은 학부모 입장에서 함께 볼 만한 글도 남겨둡니다. 고3이시면 2027학년도 수시 원서접수 일정을, 대학 진학 이후를 준비하신다면 국가장학금 2차 신청을 확인해두시면 좋습니다. 공부 습관 쪽이 걱정이시면 학생 독서량이 왜 줄었는지도 함께 보시길 권합니다.
공식 사이트 바로가기 — 교육부 학교생활기록부 종합지원포털
출처
- 2026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고등학교) — 5등급·9등급 누적 경계 비율, 석차등급 산출
- 국가교육위원회 제64차 전체회의(2026년 1월 15일) 의결 — 고교학점제 관련 국가교육과정 수립·변경안, 학점 이수 기준 완화
- 시도교육청 고교학점제 지원센터 — 학점 이수 인정 기준,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과목 구분별 성적 표기
- 교육부 학교생활기록부 종합지원포털 — 성적 산출 및 기재 기준
2026년 8월 17일 확인. 등급 비율과 이수 기준은 교육과정 개정과 시도교육청 지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인원 계산은 동점자가 없는 경우를 가정한 값이며, 실제 성적 산출은 학교 학업성적관리규정을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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