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8일에 7급 공채 1차 합격자가 발표됐습니다. 4,816명입니다. 그런데 이 숫자를 보고 "생각보다 많이 붙었네" 하고 넘어가면, 9월 19일까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가 흐려집니다.1차와 2차는 걸러내는 비율 자체가 다릅니다. 그 차이가 법에 숫자로 박혀 있어서, 오늘은 그 숫자부터 짚고 시작하겠습니다. 그리고 가장 많이 묻는 "몇 점이면 붙나요"에 대해서도, 인사혁신처가 실제로 발표한 합격선을 그대로 옮겨 두겠습니다.1차는 10배수, 2차는 1.5배수입니다공무원임용시험령 제25조가 합격자 수의 상한을 정해두고 있습니다.제1차시험 — 선발예정인원의 10배수 범위 (7급 공채의 경우)제2차시험 — 선발예정인원의 1.5배수 범위올해 7급 공채 선발예정인원은 668명입니다. 원서는 2만 5,650명이 냈..
2027년 국가직 9급부터 시험장에서 한국사 문제를 푸는 방식이 없어집니다. 대신 한국사능력검정시험 3급 이상을 미리 받아 두어야 합니다. 공고를 보고 나서 한능검을 준비하면 원서접수까지 시간이 모자랍니다.인사혁신처는 작년 일정을 11월 6일에 공개했으니 올해도 11월 초가 유력합니다. 작년 흐름대로라면 공고는 1월 초, 원서접수는 2월 초입니다. 날짜만 기다리시면 늦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그래서 이 글은 두 가지를 같이 적습니다. 일정이 언제 어떻게 나오는지, 그리고 공고를 기다리는 동안 지금 해둘 것. 2026년 10월 5일 기준입니다.2027년 일정은 언제 나오나요인사혁신처는 수험생이 미리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시험 날짜를 전년도에 먼저 공개합니다. 2026년도 일정은 2025년 11월 6일에..
7급은 원서를 내기 전에 영어 공인성적(토익 700 등)과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이 이미 있어야 합니다. 없으면 지원 자체가 안 됩니다. 9급은 영어와 한국사를 시험장에서 과목으로 풉니다.그 대신 첫 월 봉급은 9급 2,133,000원, 7급 2,317,100원으로 18만 4,100원 차이입니다. 경쟁률은 9급 약 28.6 대 1, 7급 38.4 대 1이고요(2026년 국가직 기준).그래서 2026년 기준 실제 숫자만 모아 정리했습니다. 선발인원, 출원인원, 경쟁률, 시험과목, 영어·한국사 요건, 첫 월급까지요. 그리고 2027년부터 9급 시험이 크게 바뀝니다. 지금 시작하는 분이라면 이 부분을 모르고 계획을 세우면 1년치 계산이 어긋납니다. 마지막에 따로 다루겠습니다.먼저 한 장으로 보는 차이202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