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 책을 하나 써서 팔고 있습니다. 47쪽짜리 PDF이고 마지막 장이 「30일 실행 플랜」입니다. 그런데 책을 사기 전에 「이게 나한테 맞는 순서인가」를 알 방법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30일 중 첫 7일을 여기에 통째로 옮겨 놓습니다. 이 일주일을 해보고 「할 만하다」 싶으면 그때 나머지를 보시면 됩니다. 일주일도 못 하겠으면 책도 소용이 없습니다.전제가 하나 있습니다. 하루 2시간입니다. 저녁형이면 21시부터 23시, 아침형이면 5시 반부터 7시 반. 흩어진 자투리보다 매일 같은 시간대의 연속 2시간이 몇 배 낫습니다. 가족이 있으면 이 시간을 먼저 협의해 두세요. 그게 안 되면 아래 일주일도 안 됩니다.1~2일차 — 「팔 수 있는 경험」 후보 3개 뽑기첫 이틀은 돈을 벌지 않습니다. ..
부업으로 처음 30만 원을 벌었던 달을 기억합니다. 뿌듯함도 잠시, 월말에 통장을 열어보니 그 돈이 어디로 갔는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치킨이 됐는지, 관리비가 됐는지, 그냥 커피가 됐는지. 분명히 더 벌었는데 남은 건 지난달과 똑같았습니다. 문제는 씀씀이가 아니었습니다. 월급과 부업 수입이 한 통장에서 섞이는 순간, 부업 수입은 "추가 소득"이 아니라 "조금 늘어난 생활비"가 됩니다. 늘어난 생활비는 반드시 다 쓰게 되어 있고요.그래서 만든 것이 통장 4개 시스템입니다. 거창한 재테크가 아닙니다. 은행 앱에서 30분이면 만들 수 있고, 만들어두면 의지력 없이도 돈이 알아서 제자리를 찾아갑니다.통장 4개, 각자 하는 일이 다릅니다① 허브통장(수입 통장) — 월급과 모든 수입이 일단 도착하는 곳입니다. 여..